
가사
이불 속을 뒤척거리길 한참 이런저런 생각에 오지 않는 잠 낯선 시선 끝 울려 퍼진 소리에 조용히 감춰주길 눈 감으면 선명해지고 자연스레 흐려질 텐데 귓가에 맴도는 아픔의 흔적들이 아직 가득한데 왜 그런 날 있잖아요 잠이 오지 않는 잠이 들지 않는 그런 날 그런 밤 괜시리 울적해진 밤 생각이 많은 밤 침대 한켠 모퉁이에 앉아 불러보네 빈 방에 울려 퍼지는 희미한 작은 숨소리 두 팔을 끌어안고서 괜찮다고 말하기엔 아직 왜 그런 날 있잖아요 잠이 오지 않는 잠이 들지 않는 그런 날 그런 밤 괜시리 울적해진 밤 생각이 많은 밤 침대 한켠 모퉁이에 앉아 그런 날 있잖아요 이유를 모르는 내 맘도 모르는 그런 날 그런 밤 누구도 채울 수 없는 채워지지 않는 쓸쓸한 마음 알아줄 수 없는 그날 그 밤
크레딧
- 아티스트
- 혜인
- 장르
- 포크/브루스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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