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창문 틈 사이
비집고 들어오는 봄바람
동네 구석구석 쏟아지는
따듯한 봄 햇살
거린 사람 틈 사일
어느새 가득 채운 봄 향기
창 밖 지나가는 아이들의
신난 웃음소리
음 오랜만에
밖으로 나가볼까
나른한 오후
포근한 봄날에
온통 알록달록한
색들로 수놓은 듯한 봄 풍경
그 봄 거리위로 아른거리는
듯한 네 미소
예쁜 이 봄꽃처럼
좋아할 니 모습이 궁금해
한철 아름다울
이 봄날을 네게 보여줄래
음 너와 함께
동네를 걸어볼까
따뜻한 마음
가득한 봄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