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r
서자영
어떻게 지내는지 잘 지내는지 내가 기억하는 예전 네 모습들 아직 그대로인지 여전히 따듯한지 문득 그려지는 네 모습에 나도 언제든 네 목소릴 들려줘 변함없이 이 자릴 지킬게 내 맘속 깊이 새겨둔 네 이름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땐 어색한 공기를 뚫고 네게 미소를 띄울게 멀어진 기억들 잡히지 않는 순간들 많은 계절이 지나간 길 위엔 그리움만 남아있어 밤하늘을 올려다보았던 너와 빛나는 순간 늘 함께 하자던 약속들을 끌어안고 이렇게 너를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