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입술을 깨물면서 내게 투정 부리던 그때 그 마음속에 무슨 생각 했을까 퉁명한 목소리로 대답하던 못난 나 지금 내 머릿속엔 온통 미안한 일들 눈물 나도록 고마운 일들로 가득한데 그때 우린 왜 그리 어렸던 걸까 서로 곁에 있어도 외로워했고 늦은 밤 헤어지길 아쉬워하며 놓지 못했던 손이 붉게 물든 밤이 그리워 비가 내리던 그 날 조용히 들려오던 네 작은 울음소리에 나 아무 말 못했고 발끝만 바라보다 길을 나선 그 날의 보지못한 니 얼굴 마음에 그려지고 그때 우린 왜 그리 어렸던 걸까 예쁜 사랑노래에도 눈물 흘리고 늦은 밤 보고싶다 속삭여주던 그때 그 목소리가 그 날의 공기가 그리워 그때의 기억이 그때의 시간이 우리 둘은 돌이킬 수 없는 그리움이 되어 내 마음을 아프게 해 그때 우린 어쩌면 너무 아름다워서 아픔을 보지 못하고 상처를 주고 사랑인 줄 알았던 서툴던 마음이 슬프도록 예쁘고 너무 그리워 그때 우린 왜 그리 어렸던 걸까 나를 잃지 않으려고 없는 말도 하고 추억 속에 남겨질 우리가 되기엔 너를 아프게 했던 내가 원망스럽고 사랑인 줄 몰랐던 그때의 우리가 그리워
크레딧
- 아티스트
- 루빈 (김정환)
- 장르
- 록/메탈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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