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Universe
천단비
어디 있을까 널 찾아 헤매다 빗소리에 널 불러봐도 보이지 않고 텅 빈 내 마음 무엇이 채울까 틈 사이로 새어나가 잡지도 못하네 푸른 밤을 날아서 따뜻했던 그때로 그대 품에 뉘여 들려주던 자장가에 잠들고 싶어 안아주고 싶어 외로이 너를 기다려도 보이지 않고 나로 가득 차 가라앉은 내 마음 낮은 곳에서 바라보는 하늘이 맑다 언제쯤일까 널 만나는 그날 긴 하루 끝에 서성이다 홀로 잠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