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하고 싶은 말은 적어지고 잡으려던 건 계속 멀어지고 또 대충 웃어넘겨 속으론 허덕이고 있으면서 내가 날 가둬 사실은 나 자신이 없어 빠져나와 제발 서둘러 어서 날 떠나가도 이젠 이해해 널 그래서 더 무서워 방법이 없다는 걸 알아서 너무 차가워 여긴 잠깐이었던 온기 기억을 떠 올려 겨우 마른 웃음을 지어내 여전히 여기 이대로 부디 머물러 줘요 기억이라도 오래 이해를 나눠줘요 서툰 마음뿐이더라도 부디 머물러 줘요 기억이라도 오래 이해를 나눠줘요 서툰 마음뿐이더라도 아마 난 어른이었던가 까먹어 버린 것들이 많아 허둥대기 바쁜 건 여전히 뭐 똑같잖아 너가 책을 썼으면 해 빠르게 변해 가는 모든 것에 잃어가고 지쳐갈 때쯤 내 모습마저 까먹는 날 발견했어 비가 내리는 길에 우산도 없이 걸어 다니던 때 널 떠올리며 집 밖으로 나가기 전 우산을 챙겨서 나갈 수 있게 부디 머물러 줘요 기억이라도 오래 이해를 나눠줘요 서툰 마음뿐이더라도 부디 머물러 줘요 기억이라도 오래 이해를 나눠줘요 서툰 마음뿐이더라도 수많은 오해와 환상 엇나간 미움의 잔상 저 아래 가라앉은 못다 한 말 수많은 오해와 환상 엇나간 미움의 잔상 저 아래 가라앉은 못다 한 말들 저 아래 가라앉은 못다 한 말들
크레딧
- 아티스트
- Tuifu
- 장르
- 랩/힙합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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