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
양반들 (Yangbans)
보름달도 휘영청이 떴는데 님은 아직 저 강 건너 섬 안에 우리 이리 떨어져 사는 것도 다 팔자라면 그 팔자 고치게 보쌈해주오 보쌈해주오 보쌈해주오 보쌈해주오 담벼락을 넘어 나를 데리고 해가 지는 곳으로 날으오 이불 속에 한아름 돌돌 말아 침대 속에서 나를 해방시켜주오 보쌈해주오 보쌈해주오 보쌈해주오 보쌈해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