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영하에 은빛 수은주가 떨어져 내려 아득한 빙천으로 추락하던 날도 당신은 정년 나만의 당신은 떨고있는 나만을 지키기 위하여 두 팔벌려 내 고통을 전부안은채 불어오는 비바람도 막고 있었습니다 무거운 고통에 난 쓰러지고 쓰러진 억울함에 눈물만을 쏟으며 엠블런스에 실려 응급실로 향할때 당신의 따뜻한 손 그리고 젖은 두눈 당신의 숨겨진 사랑이었습니다 병상에 누워 긴 울음을 토해낼때 나를 위해 두손모으며 떨리는 기도 당신의 그 꿈 맑은 사랑입니다 중환자실로 향하는 마지막 복도에서 나를 향해 숨죽인채 떨구던 눈물 내 영혼에 스며든 사랑이었습니다 그 사랑을 남긴채 죽을 수 없어서 온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습니다
크레딧
- 아티스트
- 고재근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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