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하루종일 거센 바람이 불어 너무 많이 맘이 흔들려서 내가 더 이상 내가 아니게 된 그런 날엔 너의 그늘에 들어가 지친 몸을 뉘인다 별거 아닌 작은 일들이 모여 내 어깨에 짐이 무거워져 작은 바람 조차도 힘들었던 그런 날엔 너의 품속에 안겨 잠시 숨을 고른다 내 모습 이대로 쉴 수 있는 감출 것도 하나 없는 네 곁에 잠시만 머물고 일어날게 너의 그늘 아래서 때론 그냥 도망가고만 싶어 그 누구도 나를 모르는 곳 쉽게 드러나 버린 내 상처가 부끄러워 너의 어깨에 기대 작은 한숨을 쉰다 언제까지 견뎌야 하는 걸까 내 무뎌진 마음을 위해서 모두 지나간다고 다시 한번 말해줄래 네가 그렇게 말하면 정말 그럴 것 같아 내 모습 이대로 쉴 수 있는 감출 것도 하나 없는 네 곁에 잠시만 머물고 일어날게 너의 그늘 아래서 내 모습 이대로 쉴 수 있는 감출 것도 하나 없는 네 곁에 잠시만 머물고 일어날게 너의 그늘 아래서 네가 있어 고마워
크레딧
- 아티스트
- 김현수
- 장르
- 클래식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