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그 언제부터 기다려왔나 이 새파란 봄 날 거리엔 꽃비 흩날리고 카페마다 커피 향 어디 멀리서 온 젊은 사람들 캐리어 경쾌한 바퀴 소리 철길 공원 길엔 햇살이 말갛게 쏟아지네 그 얼마나 오래 기다려왔나 이 따스한 봄 날 개나리 철쭉 꽃 손님들 누가 모셔왔나 오후 노란 유치원 버스 다녀가고 애기들 창 밖으로 손 흔들고 성미산 지나온 봄 바람이 횡단보도 위로 살랑대네 그 얼마나 오래 기다려왔나 이 찬란한 봄 날 이제 무얼 잊고 또 버릴까 그 어두운 기억들 초록 잎 어린 담쟁이 벽을 타고 힘껏 오르는 이 해사한 봄 날 동네 수퍼 주차장에 햇살이 가득히 쏟아지네 초록 잎 어린 담쟁이 벽을 타고 힘껏 오르는 이 해사한 봄 날 동네 수퍼 주차장에 햇살이 가득히 쏟아지네
크레딧
- 아티스트
- 정태춘
- 장르
- 포크/브루스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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