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Seoul Hi Seoul
최헌
천년을 바위속에 웃고 계신 저님이여 그 무슨 그리움이 저토록 사무칠까 살다보면 언젠가는 잊을 날 있겠지만 그래도 그리우면 돌아서 버려요 저무는 하늘아래 홀로계신 저님이여 누구를 사모함이 저토록 외로울까 기다리다 기다리다 두 눈을 감으시고 그토록 서러우면 차라리 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