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매일 매일 매일 잠버릇처럼 난 또 뒤척이다 새벽 4시 넘어가 작게나마 해가 뜨면 폰을 끄고 눈을 붙여 더 늦음 진짜 아침인걸 이미 다 깨버린 사람들은 페이스북에 밀린 페메 답장 귀찮으니 다음에 해 사람들은 할 말이 많은가 봐 나한테 나마 풀어내고 싶은 말들이 어째 이 시간에 오늘따라 윙윙대 내 진동소리 귀찮으니 뒤집어놓을게 급한 일은 전화 근데 지금은 딱히 사람 목소리도 듣고 싶지 않아 원래 피곤하면 이렇게 되나 봐 근데 난 피곤해도 잠이 오지 않아 맑은 새벽 공기 마시러 잠깐 나갔다 올게 내가 들어올 땐 지쳐 누워서 잠에 들길 바래 잠깐만 누워있다 갈게 잠깐만 누워있다 갈게 아니 아니 아니 졸린 건 아냐 단지 오늘따라 이상하게 모든 게 귀찮지 아니 아니 아니 졸린 건 아냐 알지 근데 오늘따라 이상해 하늘 색깔이 오늘따라 이상해 하늘 색깔이 오늘따라 이상해 하늘 색깔이 야 왠지 내가 속은 것 같아 속인 사람도 없는데 왜 이래 나 사실 지금 저녁이 아닐까 그러니까 밖이 시끄러운 거 아닐까 아 미안 이어폰 좀 끼고 받을게 조금만 기다려봐 금방 다시 걸게 사실 귀찮아서 그래 미안 이러고 내일 까먹은 척하면 되겠지 난 아직도 잠이 안 와서 밖에 서있어 뭘 해도 지금은 재미없잖아 차라리 아까 널 부를 걸 그랬어 그냥 들어가서 누울래 아니 아니 아니 졸린 건 아냐 단지 오늘따라 이상하게 모든 게 귀찮지 아니 아니 아니 졸린 건 아냐 알지 근데 오늘따라 이상해 하늘 색깔이 오늘따라 이상해 하늘 색깔이 오늘따라 이상해 하늘 색깔이
크레딧
- 아티스트
- 명이월 (Myeong E-Wol)
- 장르
- 랩/힙합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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