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희고 가녀린 내 손가락 끝이 닿는 지금부터 널 내가 소유해 널 스쳐간 것은 아무 의미 없잖아 손등 위를 천천히 난 조금조금 걸어 갈게 긴장하는 너의 작은 떨림이 숨이 머질 듯 아득한 공기속에 갇힌 우리 심장소리로 가득해 너의 팔을 지나 너의 어깨선을 올라 부드러운 널 손 끝으로 널 하나하나 빠짐없이 더 세밀하게 느껴지는 이 시간들이 날 진하게 만들어 검은 머리결 위를 지나 내려와 너의 눈을 만나면 더는 숨길 수가 없어 내가 너의 모든 것을 원하다는 내 눈 속에 떨림을 숨이 머질 듯 이 짧은 시간들이 너무 길어 심장이 뭔가 답답해 너의 팔을 지나 너의 어깨선을 올라 부드러운 널 손 끝으로 널 하나하나 빠짐없이 더 세밀하게 느껴지는 이 시간들이 날 진하게 만들어 조금만 더 멈춰 있어 끝이 없기를 바래 너 조차도 몰랐던 네 모습을 알려 줄게 콧등 위를 지나 볼을 지나 입술 위로 부드러운 널 손 끝으로 널 하나하나 빠짐없이 더 세밀하게 느껴지는 이 시간들이 날 진하게 만들어
크레딧
- 아티스트
- 금조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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