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내가 틀렸네 내 생각이 다 틀렸네 맞다고 생각했던 것 에도 이젠 겁내 또래에 비해 성숙하다 자부했던 모습 꽤 창피해 쥐구멍 숨막히네 결단력이 좋은 거라기엔 경솔했다고 하는 게 맞나봐 시대 에 타협하고 싶지 않은 게 내가 가진 신념 아닌 고집으로 울타리 밖에서는 비춰진대 나이가 먹어갈수록 꿈과 차이가 벌어져가고 있어 바깥은 차갑고 사람들은 진작에 나갔죠 온기에 길들여진 화초는 대뜸 세상에 튕겨져 나왔고 늘 볕뜰날을 기다리며 잎사귀를 움츠려 스스로 강하지 못함에 가슴을 두드려 온실 속에서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몰랐어 온실 속에서 난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해서 온실 속에서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몰랐어 온실 속에서 난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해서 누구든지 처음 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사람들의 질타를 받기 마련이지 가만히 생각해보면 때론 매도 되는 일이 있곤 했어 랩하면 양아치로 돈이 기준으로 설 때면 내가 만든 작업물의 가치론 사고픈 걸 살 수 없을 때 혹은 은혜를 갚지 못할 때 내가 너무 쉽게 살아왔나 싶지 그래도 내가 걸어가는 길은 직진이라고 믿지 못할 바엔 떠나줘 이제 니네 말은 안 들려 두 귀를 막고 말하네 뭐라고 내가 다시 말할게 사람은 원래 위만 바라보면 원하는 게 많아지고 암울해지기 마련이야 그렇다고 아래만 바라보기엔 자위만 할게 분명해 우린 온실과 밖에 반반쯤 걸쳐야 할 필요가 있네 어 난 빌어먹 은 적도 없고 먹고 배째란 식 인 놈들을 봤어 고로 난 절대로 그럴 리가 없지 난 매일 거칠게 살아왔다고 말 안하곤 해 온실 안이 밖에 보다 거칠 때가 있기에 온실 속에서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몰랐어 온실 속에서 난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해서 온실 속에서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몰랐어 온실 속에서 난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해서
크레딧
- 아티스트
- 캣비 (유영은)
- 장르
- 랩/힙합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