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오늘 밤 내린 비에 서울은 잠들지 못해 먹먹한 바다 위에 떠오른 우산 속 어디에 그대는 걷는 중이겠지 어깨 한 쪽을 내놓던 그때가 그리워지겠지 가끔 비가 내리면 창에 맺힌 물방울에서 널 그리고 있지 손가락 너머 뿌연 세상 속에 선명하던 이런 밤 비를 좋아하던 너의 여름 지나고 난 혼자 남아 어두운 서울 바다를 가만히 보고 있는데 행복했는지 가끔 생각나는 너의 온기 넌 아마도 흘려보냈겠지 난 혼자서 이런 식으로 꺼내어 놓지 젖은 우릴 오늘 밤 내린 비에 서울은 잠들지 못해 먹먹한 바다 위에 떠오른 우산 속 어디에 그대는 걷는 중이겠지 어깨 한 쪽을 내놓던 그때가 그리워지겠지 가끔 비가 내리면 무거워진 공기 축처진 느낌 니가 좋아했던 빗속이 더이상 내게는 친절하진 않은 듯해 오늘 밤 내린 비에 서울은 잠들지 못해 먹먹한 바다 위에 떠오른 우산 속 어디에 그대는 걷는 중이겠지 어깨 한 쪽을 내놓던 그때가 그리워지겠지 가끔 비가 내리면
크레딧
- 아티스트
- 모레 (more)
- 장르
- R&B/Soul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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