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할 말을 적어 내려가기엔 이 곡 하나로는 부족한데 너에게 전달할 수 있는 게 이거뿐이란 게 나는 참 답답해 이 노랠 들어주긴 할까 내 노래는 들어준다 했으니깐 그걸 믿고 한번 적어볼게 지금부터 내 반성문이야 첫 번째 너의 생일 케이크 한번 못 자른 게 너무 후회돼 그렇게 원했는데 두 번째 함께 가자 하던 여행 한번 못 갔던 게 후회돼 그렇게 원했는데 세 번째 음 크리스마스는 꼭 함께 보내자 했던 너에게 상처만 남긴 게 후회돼 네 번째로 넘어가기 전에 쓰고 보니 내가 정말 나쁜 놈이네 이렇게 지나고 나면 남는 거라곤 후회뿐이더라고 있을 때 잘하지 지금 와서 뭐 하는 거야 후회 지금 와서 찾아오면 뭐해 이런 거 정말 별로야 후에 우리 길을 걷다 마주쳤을 때 네가 날 그냥 걷어찼으면 해 다섯 번째 너를 좋은 차에 한번 태우지 못한 게 후회돼 너는 그런 대접받을 자격 있어 여섯째 매일 나는 여유가 없다고 돈 얘기만 꺼내서 미안해 근데 그건 진짜였어 나는 여유가 없어서 너에게 비싼 걸 못 줘 너를 그렇게 대하는 내 자신이 밉고 한없이 작아지기도 했어 근데 그래도 날 사랑해 줬던 너였는데 나 진짜로 나쁘다 일곱 번째 그런 내가 밉기도 할 텐데 멀리서 매일 날 보러 와줘 고마워 근데 내가 미친놈이지 널 반겨주지 않았지 그때 내가 잠시 나사를 빠뜨린 게 분명해 너라도 날 팼어야 했는데 그 정도로 날 아꼈던 거겠지 너는 왜 날 그 정도로 사랑해 줬네 내가 주지 못한 사랑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네 나쁜 놈 이렇게 지나고 나면 남는 거라곤 후회뿐이더라고 있을 때 잘하지 지금 와서 뭐 하는 거야 후회 지금 와서 찾아오면 뭐해 이런 거 정말 별로야 후에 우리 길을 걷다 마주쳤을 때 네가 날 그냥 걷어찼으면 해
크레딧
- 아티스트
- 백식 (Baeksik)
- 장르
- 랩/힙합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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