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이 하루가 지나면 내일은 뭘 위해 눈을 떠 같을 테지 뭐 분명 어딘가 있었는데 꿈이란 거 (밝게 빛났었는데) 내 손안의 작은 네모칸 속 이 사람들은 뭐가 그리 웃긴지 웃음기 없이 눌러대는 웃음뿐인지 그땐 아직은 어렸다며 그땐 너무 먼 일이라며 이젠 나에겐 하나도 남은 핑계조차 없어 기나긴 하루 (또 하루) 별 하나 없는 하늘을 보며 생각했죠 나도 어쩌면 저 별들과 같은지 지나간 하루 (또 하루) 잡을 수 없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쉬지 않고 멀어져 시곗바늘의 끝 궁금하지도 않아진 그 안의 숫자들 그냥 그렇게 흐르게 놔둬 맞지 않아 하나도 전부 내가 잘못이래 다를 뿐인데 강요하지 말아줘 내게 어른 그거 내가 알아서 될게 창 밖엔 보고 싶지 않은 것 투성이야 커튼을 치고 이불을 덮어야 좀 괜찮아 하루만 내가 아닐 수 있다면 딱 하루만 내가 나를 본다면 거울 속에 비춰진 내가 아닌 날 마주친다면 웃음이 많았던 그 어린 나를 본다면 그때는 나 말할 수 있을까 나 안아줄 수 있을까 기나긴 하루 (또 하루) 별 하나 없는 하늘을 보며 생각했죠 나도 어쩌면 저 별들과 같은지 지나간 하루 (또 하루) 잡을 수 없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어 이런 하루에 도대체 나는 왜 서있을까 또 다른 내일이 와도 같을 뿐인데 시간은 왜 날 기다리지 않고 흐르기만 해 어디로 가야 하는 건데 여긴 어디쯤인데
크레딧
- 아티스트
- 태리 (Terry)
- 장르
- 랩/힙합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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