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오늘만큼은 걸을 때 이어폰을 빼고서 주변의 소리를 듣는 건 어때? 어지럽게 보여도 널 이룬 세상은 꽤 잔잔한 걸 곧 알게 될 거야 매일 쓰는 너의 일기에 지금쯤 난 없겠지만 밝은 네 얘기로 가득할 거라 믿어 가끔 멈춰 서서 너의 마음을 돌봐줘 걱정보단 감성으로 깊은 밤들을 채워줘 그 쓸쓸함도 잘 안아주면 좋겠단 말이야 너는 어떤 낭만보다 아름답고 따듯한 걸 식지 말고 간직해 줘 겁먹지 말고 꿈꿔줘 그렇게 슬픔이 지난 너다운 모습을 기록해 줘 이 맑은 날을 답답한 생각이 들 땐 숨을 크게 마시고 노래를 불러 보는 건 어때? 너의 목소리는 참 순수하고 나긋해 진심이 느껴지는 게 좋아 매일 듣던 너의 얘기가 이젠 내 곁엔 없지만 네 모든 풍경은 포근할 거라 믿어 가끔 멈춰 서서 너의 마음을 돌봐줘 걱정보단 감성으로 깊은 밤들을 채워줘 그 쓸쓸함도 잘 안아주면 좋겠단 말이야 너는 어떤 낭만보다 아름답고 따듯한 걸 식지 말고 간직해 줘 겁먹지 말고 꿈꿔줘 언젠가 다시 만나면 함께 처음 갔던 바다 그 앞에서 편안히 안겨 네 얘기를 듣고 싶어 널 닮은 밤에
크레딧
- 아티스트
- 오곤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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