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나 이제 쏟아버린 기억에 묻어놓은 사랑도 다정한 노을에 담고 남은 미련 하나는 저기 수평 너머로 그만 다 흘려보내요 파랗게 멍이 든 마음들은 쉽게 나아지지 않지만 붉은 눈시울도 결국 영원하진 않을 테니 아아 무너져 내린 사랑들을 아아 모른 척 같이 비워내자 아아 지나가 버린 계절들이 아아 아스라이 희미해지면 하얗게 피워낸 꽃들은 한 철 살아내고 지지만 짙은 향기들은 남아 그대 옆에 추억되리 아아 무너져 내린 사랑들을 아아 모른 척 같이 비워내자 아아 지나가 버린 계절들이 아아 아스라이 희미해지면 아아 지독한 우리 불안들이 아아 옅은 하루를 삼켜내도 아아 기나긴 밤을 품에 안고 아아 뻔한 마음을 기다리며
크레딧
- 아티스트
- 겸 (GYE0M)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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