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황푸하
뜨거운 모래 밟으며 걸어 그렇게 걸어 비춰 태양의 숨결 눈을 감아 감아 보네 들려 땅의 목소리 움직이네 움직이네 무심한 파도 나를 불렀으면서 아무 소식도 없네 무엇을 기다렸는지 아쉬워 비춰 태양의 숨결 눈을 감아 감아 보네 들려 땅의 목소리 움직이네 울부짖네 정말로 이게 끝인가 아무도 거기 없는가 정말로 아무도 거기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