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되겠지 꿈결 속에선 덜 불안한 사람이 되겠지 조금만 아주 조금만 미움들을 거둘 수만 있다면 너도 날 미워하고 나도 널 미워하는 상황들 그런 상황들 감당하지 않을 수가 없었지 아무도 대신할 수도 없는 거 이젠 너무 잘 알잖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다들 어딘가로 질주하겠지 그 질주 끝에서 모두가 만난 건 바로 네가 아니라 고작 나였던 걸 알아채버린 순간 이미 늦어버렸지 결코 되돌릴 수 없는 우리 우리란 걸 그때의 시절 속에선 현재형으로 자주 말했겠지 좋다고 너무 좋다고 지금을 잃어버리기 싫다고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다들 뿔뿔이도 흩어졌지 흩어짐 끝에서 모두가 만난 건 바로 네가 아니라 고작 나였던 걸 알아채버린 순간 이미 늦어버렸지 결코 되돌릴 수 없는 우리 너무 가까웠나봐 너무 멀어지는 게 감당하기가 참 어렵나봐 담담한 사람들의 모든 걸 흉내 내겠지 괜찮아진 거라고 날 속여가면서 다된 것 같은 환상을 떠올리며
크레딧
- 아티스트
- 김제형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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