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늦은 오후 햇살에 깨어나 조금 어질러진 침대 위에 살짝 부은 얼굴을 감싸 안고 하루를 시작해 어제 새로 사왔던 신발과 항상 아껴 입는 옷을 입고 나는 언제나 그렇듯이 그곳에 또 찾아가고 있어 어리석게도 혹시 널 볼 수 있을까 매일 늦은 밤 함께하던 이곳에서 똑같은 옷 똑같은 곳 똑같은 향기만 남아있어 나보다 나를 더 원했던 음 넌 지금 행복할까 너를 잊어야 한단 생각에 다른 사람들도 만나봤어 가끔 사랑한다는 거짓말도 한 것 같애 아주 잘 하지 못하는 술도 조금 욕심부리며 마시고 괜히 바쁜 척 전화길 열어보고 또 괜한 기대를 해 어리석게도 혹시 널 볼 수 있을까 매일 늦은 밤 함께하던 이곳에서 똑같은 옷 똑같은 곳 똑같은 향기만 남아있어 나보다 나를 더 원했던 넌 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 그냥 내 옆에 있어 주면 돼 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 그냥 내 옆에 있어 주면 돼 제발 벌써 며칠째 혹시 널 볼 수 있을까 매일 늦은 밤 함께하던 이곳에서 똑같은 옷 똑같은 곳 똑같은 향기만 남아있어 너무 두렵고 무서워 너만 찾으며 망가져가는 내가 아무것도 못하겠어 너를 내 옆에 둘 수 없어서 나보다 나를 더 원했던 음 넌 지금 행복할까
크레딧
- 아티스트
- 준세이어
- 장르
- 록/메탈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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