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신기루처럼 모든 게 흐려져 입술을 맞댔던 찻잔도 그곳 그 자리도 지우개처럼 모든 게 지워져 내가 아닌 누군가의 손으로 뒤돌아보면 우리 참 많이 싸웠지 그래도 마냥 좋았었는데 어제도 또 오늘도 웃는 너의 얼굴로 날 반겨줄 거라 굳게 믿었는데 끝이라는 말만 하지 마 그냥 익숙한 대로 아무 의민 없는걸 쉽게 돌아서려 하지 마 너만 바라고 있는 바보같은 나에게 이러지 마 사랑해 또 사랑해 죽을 때까지 널 입버릇처럼 했던 말인데 웃어도 또 울어도 애써 외면하는 널 나 두 손 꼭 쥐고 눈물 섞인 웃음만 끝이라는 말만 하지 마 그냥 익숙한 대로 아무 의민 없는걸 쉽게 돌아서려 하지 마 너만 바라고 있는 바보같은 나에게 이러지 마 너에게 무심코 했던 그 말도 나를 생각하며 아꼈을 그 말도 조용히 떨려오는 나의 늦은 미련함 속에서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깨달아 버린걸 워우 워우 워우 예 예예 끝이라는 말만 하지 마 그냥 익숙한 대로 아무 의민 없는걸 쉽게 돌아서려 하지 마 너만 바라고 있는 바보같은 나에게 더는 끝이라는 말은 말아 줘
크레딧
- 아티스트
- 빅마마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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