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소복히 내린 하얀 눈 위로 너와 내가 적어둔 첫 발자국 맹한 얼굴로 그래 바보처럼 나처럼 서 있던 눈 사람 너와 처음으로 함께 맞이한 이 겨울날의 모습은 모든게 좋았던 어린 날의 마음 같아 가득 피어난 눈꽃이 되어 너의 테두리에 살포시 내려 앉고 싶어 하얀 너의 눈망울에 담긴 네가 좋아하는 꽃이 되어 줄게 너 알고있니 어제 꿈 속에 너와 내가 손 잡고 있었단걸 몇 걸음 이나 걷고 걸었었지 그 손 놓지 않은채로 가득 피어난 눈꽃이 되어 너의 테두리에 살포시 내려 앉고 싶어 하얀 너의 눈망울에 담긴 네가 좋아하는 꽃이 되어 줄게 늘 그래왔던 것처럼 너의 곁에 있어 줄게
크레딧
- 아티스트
- 박영훈
- 장르
- 포크/브루스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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