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AMEL 01] 위태로운 이야기
박정현
절정을 지나버린 모든 것 결국 시들어 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 숨소리 하나 흔들림없이 작은 떨림도 없는 눈으로 지금 넌 마지막을 말해 조금 아플것도 차차 나을것도 느리지만 잊을것도 넌 이미 다 알고 있었을까 아무 이유없이 그래 이유없이 love 못믿을 사랑 더없이 위태로운 마음의 장난 반짝이며 웃던 많은 날들도 심장소리 처럼 뛰던 사랑도 그저 흘러가는 저 강물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