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우린 모두 낡고 흐릿해갈 거야 비슷하고 닮은 고민을 하겠지 하릴없는 시간 속 무의미한 것에 많이 아파하고 닳아갈 거야 나의 모든 자랑이 소용 없어질 때쯤 높은 곳을 쫓다가 힘겨워질 때쯤 모든 희망이 회색빛 되어 나를 절망에 가둘 때가 오면 그럴 때 있잖아 네가 내 손을 잡아줘야 해 휘청이는 나를 꼭 안아줘야 해 그대가 있음에 두렵지 않아 그래 다 너로 견뎌내 둘이기에 우린 모두 낡고 흐릿해갈 거야 했던 얘길 또 하고 웃음 짓겠지 선명했던 내일은 멀어질 거야 아마도 어렴풋한 추억에 살겠지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어둠만 남아 슬프고 아름다울 마지막이 온다면 모든 찬란이 회색빛 되어 나의 걸음을 머물게 한다면 그럴 때 있잖아 네가 내 손을 잡아줘야 해 휘청이는 나를 꼭 안아줘야 해 먼 훗날 멈춰 선 우릴 생각해 그래 다 너로 가득해 그대여 있잖아 너와 긴 여행을 가보려 해 내 모든 걸 바쳐 널 지켜주려 해 언젠가 황혼에 물든 유일한 널 상상해 오직 너를 기대해 숨이 차도록 벅찰 둘이기에
크레딧
- 아티스트
- 새봄 (saevom)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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