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거센 물결 소용돌이 저 편에 눈이 시리도록 푸른 들판 펼쳐있네 햇살은 밤기운에 금세 녹아버려 차디찬 물보라는 뱃전을 얼려오네 땅에서 태어나고 바다에서 자란 너 거친 산 대지를 누빌 때조차 넌 파도의 노랠 듣고 있었네 너의 영혼 너의 육신 영원히 정화 될지니 친구여 운명이다 바꿀 수 없다 이별은 만남이다 더 이상 슬퍼 말아라 이제 넌 그토록 그리던 바다로 돌아가게 될거야 친구여 다시 만나자 북극의 백야 속에서 왜 바다의 물결을 거슬러 가지 왜 바다의 파도를 거꾸로 타지 에이헙 에이헙 에이헙 내 말을 들어봐 네가 잡으려는 것은 바다의 아이 바다의 심장 자연의 일부 태양을 삼키려 하나 기어코 달조차 침몰시키고 너는 왜 스스로 우상이 되려하나 칠흙 같은 하늘 빛나던 너의 별빛조차 스러지고 있다 멈춰 에이헙 돌아가 그 모든 것이 사라지기 전에 가장 먼저 사라지는 건 바로 너 에이헙 바로 너 멈춰 에이헙 돌아가 이제 그만둬 멈춰 에이헙 돌아가 멈춰 에이헙 그만 돌아가 어리석은 자여 돌아가 너의 항구로 너의 가슴 속에 간직했던 소중한 꿈 순수한 열망을 기억해봐 바다의 밤이 깊어지고 크리스마스 다가오면 친구여 운명이다 바꿀 수 없다 이별은 만남이다 더 이상 슬퍼 말아라 친구여 다시 만나자 북극의 백야 속에서
크레딧
- 아티스트
- 차여울, 이지영
- 장르
- 국내뮤지컬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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