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조영남
조영남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피는꽃 진달래 꽃은 우리임이 즐겨즐겨 꺽어 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눈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