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goist
손지연
손톱 끝에 고이는 널 향한 아쉬움 그리 멀지도 않은데 거기만 멀게만 느끼며 억지로 피해서가다 낯설은 외길을 만나면 오래 두었던 너의 조각을 살며시 꺼내보며 깊은 바닥속에서 건져낸 내 사랑 잃어갈 때 날 위해 널 울게 만드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