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밤새워 유리에 내린 비 아침햇살에 메말라 가고 주전자 가득한 커피향 내 맘 빈 곳을 건드려 피아노 위에 날 쳐다보는 차곡히 쌓인 하얀 먼지 손자욱 닫혀만 가는 내 방에 내 마음에 조용히 다가와 누가 날 위로해 줄지 누가 내 편이 돼줄지 창 밖만 바라보는 오늘도 혼자 있는 시간 공원에 키 작은 나무들 웃음짓기도 힘든 얼굴 마음이 가난한 해질녘 낮은 바람에 흔들려 어디로 가야 앞으로 먼 길 잃지 않을지 바람불면 아픈 게 잊혀질런지 이대로 이 세상을 안을 수 있을까 누가 날 위로해 줄지 누가 내 편이 돼줄지 하늘만 쳐다보는 오늘도 혼자 있는 시간 흘러 언제쯤 쉴 수 있을지 언제쯤 나아질런지 어차피 혼자 걸어가기엔 너무 어려운 일 자신을 감추는 나날들 손 내미는 법 잊은 사람들 사랑을 못해본 우리들 그들 틈에서 익숙한 내 모습
크레딧
- 아티스트
- 토이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