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산책을 하다가도 넌 묻곤 했었지 영화를 보다가도 넌 내게 묻곤했었지 그렇게 아무데서나 그렇게 시도때도 없이 나에게 물어본 건 널 사랑하느냐고 왜 귀찮게 그러냐고 널 구박도 했지 무안해 할만큼 널 핀잔도 많이 줬었지 그래도 너는 끝까지 그 말을 듣기 전에는 아이가 되어 날 괴롭히곤 했었지 그때는 그렇게도 나를 귀찮게만 했던 너의 그런 말들이 이제는 꿈결속에 어떨땐 바람에 묻어 날 스쳐가곤 해 너처럼 아무데서라도 시도때도 없이 혼자 중얼거려봐 내 곁에 있다면 들을 수 있을까봐 널 사랑한다는 이 말을 유난이 눈이 컸던 넌 참 예뻤었지 오오오오~ 하지만 예쁘다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괜시리 겁이 많다고 눈물도 많을거라고 화날때까지 널 놀려대곤 했었지 그때는 그렇게도 나를 귀찮게만 했던 너의 그런 말들이 이제는 꿈결속에 어떨땐 바람에 묻어 날 스쳐가곤 해 너처럼 아무데서라도 시도때도 없이 혼자 중얼거려봐 언제나 그말엔 눈물이 묻어서 오오오~ 그렇게 가기가 어딨어 난 아직 할말이 많은데 언제까지나 혼잣말만 중얼대게 할거야 (바보야) 이제 난 예쁘다는 말도 사랑한단 말도 소용없는 줄 알아 하지만 이 말은 꼭 해주고 싶었어 (넌 아름다웠었다고)
크레딧
- 아티스트
- 조성모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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