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이고도
가까워지고 싶어도 자꾸만 어긋나는 이름을 나는 마음으로 괜히 여러 번 획을 그어 봅니다 모두가 재는 눈금대로 나도 진심을 앉혔는데요 마음도 어느 손등으로는 설익기도 하나 봅니다 나는 그 이름을 가만히 안아봅니다 안아봅니다 후 후 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