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음악인생 35년을 회상하며
조용필
벼슬도 싫다마는 명예도 싫어 정든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나가 길쌈을 메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속을 알아 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내력 알아 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