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늦은 밤까지 기차소리가 들리는 이 동네에는 좁은 골목 사이로 잘린 햇빛 돌아나가지 지금도 미싱 소리가 뛰고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낮은 집들은 차곡차곡 저기 높은 언덕 위까지 이곳엔 많은 사람이 그만큼 많은 삶들이 떠도는 방랑자의 낡은 가방도 내치지 않는 곳 오래된 도시에 더는 오래된 것들이 없고 오래된 동네에 더는 오래된 사람이 없네 사라진 것들은 더는 아무 말 할 수가 없고 새것은 새것으로 빠르게 또다시 지워진다네 이곳의 주인은 누구 누가 이 곳에 사는지 담장 모서리 반질거리는 손때는 누구의 것인지 이곳의 주인은 누구 누가 이곳에 사는지 여기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은 것은 아닌지 잊은 것은 아닌지 잊은 것은 아닌지
크레딧
- 아티스트
- 정밀아
- 장르
- 인디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