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파티 제3집
주현미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 밤 이슬비에 목메여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 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쉼없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