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재주소년
겨울이 끝날무렵 너와함께 올라탄 기차는 서서히 출발하고 너는 창밖을 보며 아무말이 없어도 설레이는 마음 조심스럽게 너의 옆모습을 바라보면서 사이좋게 나눠 끼고있는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내가 선물했던 음악속으로 맛있는걸 먹자고 들어갔던 식당 너의 그 표정 작은 배를타고 금방 도착한 고즈넉한 섬에서 우린 자전거타며 얘기나눴지 왠지 아련했던 너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