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어떻게 알아 네가 말을 안 하는데 다툼 후에도 잠은 잘 자는 내가 웃겨서 생각을 해봤는데 말야 나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걸 잘 알아 갖고 싶지 않아 부정적인 생각 으로 부터 뻗는 그 암담한 결말 그렇게 생각이 흘러 갈 때면 반대로 화내던 내 꼴이 우스워 내 말대로 요즘 자주 싸워 누구의 탓도 아냐 거의 맘을 할퀴다 보면 잊어버린 원인 예민한 것 같아서 조심하는 모습도 보기가 싫었을 건데 싸웠어 오늘도 너에겐 짜증나는 일이 됐어 네가 반했다고 하던 내 모습들이 매번 걸리나 봐 네겐 이젠 나를 위해 매일 밤 우리 나쁘지 않았었던 그 날들을 나는 세어봐 오늘도 익숙한 번호를 누르다 끝내 전화를 걸지 못하고 내려놔 걱정만 하면서 긴 밤을 새우는 네 모습 눈에 훤한데 만나야 하는데 연락해야 하는데 왜 나는 자꾸 망설여지는 걸까 내 맘이 이상해 내 맘이 이상해 이게 내 맘이 아닌데 대답을 못 할 것까진 없어 뭐든 물어봐 답은 역시나 걱정 없었어 진심이 아니었던 적 과거의 미련 나에게 확신 없던 것도 아니었으니까 너에게 빌려줄 수 있었어 내 어깨에 기대게 난 왠지 말 수가 줄어들게 되네 넌 단지 나만의 따스함을 원했을 텐데 말야 내 통화 목록 가득한 니 이름 이 시간엔 보통 통화하느라 바빴지 늘 그렇게 끊고 나서 뜨거워진 볼 만큼 많이 뜨거웠던 사이 간만에 찾아 온 가뭄 쉽게 짓고 싶지 않은 매듭처럼 풀고 싶어도 내겐 쉽지 않는 설명 당연해지지 말자 했던 맹세 역시 닿을지 모르겠지만 남겨봐 이 편지 오늘도 익숙한 번호를 누르다 끝내 전화를 걸지 못하고 내려놔 걱정만 하면서 긴 밤을 새우는 네 모습 눈에 훤한데 만나야 하는데 연락해야 하는데 왜 나는 자꾸 망설여지는 걸까 내 맘이 이상해 내 맘이 이상해 이게 내 맘이 아닌데 당연한 생각에 머무를 거란 방심에 너라는 소중한 사람을 놓치다 이제야 나와서 주윌 둘러보니 짙게 쓰여진 한 사람 오늘도 익숙한 번호를 누른다 이제는 너의 목소릴 기다릴게 이젠 가지 않아 너와 다시 하나야 지워 지지 않게
크레딧
- 아티스트
- 홍창우
- 장르
- 랩/힙합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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