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스르르르르르 잠이 와 욕조 속에 몸을 담그면 음 아늑한 기분 또르르르르르 물소리 너를 안고 있을 때처럼 음 따뜻한 지금 목욕이 좋아 어느새 또 콧노래 니가 좋아하던 이 멜로디 참 오래도 기억나 뽀얗게 흐려진 거울위에 또 니 이름을 적어봐 머리를 감아볼까 너를 씻어버리듯 보고 싶은 마음까지 씻어 낼 수 있을까 따가워진 두 눈을 한참 비벼대다가 잠깐은 울어도 좋아 사르르르르 몸이 녹아 욕조 속에 몸을 담그면 음 아늑한 기분 차르르르르르 물결이 발가락을 꼼지락 대면 음 따뜻한 지금 목욕이 좋아 어느새 또 콧노래 니가 좋아하던 이 멜로디 참 오래도 기억나 뽀얗게 흐려진 거울 속에 난 너를 기다리나봐 별일 없이 지낼까 어디 쯤 사는 걸까 비누거품처럼 부풀어만 가는 그리움 따가워진 두 눈을 한참 비벼대다가 잠깐은 울어도 좋아 스르르르르르 잠이 와 욕조 속에 몸을 담그면 음 아늑한 기분 또르르르르르 물소리 너를 안고 있을 때처럼 오 따뜻한 지금 오 따뜻한 지금 가끔 그리워 가끔 보고파 너도 그럴까 참 아늑했던 너의 곁을 생각해 참 따뜻했던 우리 둘을 생각해 머리를 감아볼까 너를 씻어버리듯 보고 싶은 마음까지 씻어 낼 수 있을까 바보처럼 울어도 아무도 모르는 곳 따뜻한 목욕이 좋아 여전히 니가 참 좋아
크레딧
- 아티스트
- 심현보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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