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텅 빈 방 안 밀려오는 기억에 허전한 마음 견디기 힘들어서 다시 또 집 밖을 나서 본다 억지로 널 볼 수 있게 한 걸음 두 걸음 발길마다 너의 흔적을 찾아 가는 길마다 우리 추억들로 가득 차올라 오늘따라 밝은 달빛 아래 이젠 혼자 이 밤 공기를 담아 너 그렇게도 좋아하던 밤 하늘 한 장 선명히 남기고 우리 함께 걷던 익숙한 거리 위에 한참을 멈춰 서서 네 모습 떠올리다 붙잡을 수 없어 운다 아직도 난 습관처럼 전하지 못 할 마음을 남기곤 해 혹시나 너 돌아올까 그 어딜 가도 이 모든 날을 간직해 오랜만에 밝은 달빛인데 잃어버린 그 밤 거리에 홀로 남아서 처음으로 돌아가 너와 나누던 이야길 되뇌어 우리 함께 걷던 시간 속에서 너를 웃음 짓게 한 모든 게 이제서야 하나 하나 또렷하게 생각이 나
크레딧
- 아티스트
- 임도혁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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