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 정 못잊어 그 정 못 잊어 철새따라 다시 오련다 임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기고 나는 가지만 그 정 못 잊어 그 정 못 잊어 사나이는 다시 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