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남기는 12가지 눈물
애즈원
몇일이란 시간이 나에겐 12월이 되어버렸다 그녀의 이름만 되뇌이며 차마 내뱉질 못한 말들을 나 혼자 전하는 기나긴 밤들 자츰 빛을 잃어가는 촛불처럼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며 저려오는 아픈가슴을 잊은채 그녀의 눈빛을 그녀의 입술을 그녀의 마음까지도 잊는다는 변명으로 마음속에 새겨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