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왠지 그냥 좋을 것만 같았던 서울에서 지낸다는 게 처음엔 마냥 설렜어 다 이룰 줄만 알았던 이곳은 참 쉽진 않더라 매일 난 겨우 버텼어 그러다 너를 만났고 낯설기만 했던 이 서울이 조금씩 좋아졌어 복잡한 이 도시에서 어떻게 너를 만났을까 아직 너무 신기해 어지럽게 수놓았던 바쁜 일상 속에 한줄기 빛이 돼준 네가 고마워 해질녘 네 눈에 비춰진 한강은 언제나 빛나고 있어 널 만나 서울이 너무나 행복해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줘 이 넓은 세상 속에서 우연히 너를 마주쳤던 홍대 앞 그 거리가 아직도 나는 꿈같아 처음 너와 탔던 따릉이도 전부 다 잊지 못해 난 뒤도 돌아보지 않던 바쁜 일상 속에 천천히 걷는 길을 가르쳐준 너야 푸른 밤 네 눈에 비춰진 한강은 언제나 빛나고 있어 널 만나 서울이 너무나 행복해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줘 너와 함께 걷던 거리가 모두 내겐 꿈인데 너 없는 서울은 이젠 생각하긴 싫어 어두운 밤 서울의 불빛은 널 닮아 언제나 빛나고 있어 너 없는 서울이 이젠 난 힘들어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줘 네가 있는 서울이 행복해
크레딧
- 아티스트
- 무성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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