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상쾌한 늦은 아침에 고양이 세수하고서 스타일을 정리하고 옷 매무새 딱 잡고 서둘러 지하철역 앞까지 달려가 창 밖을 훑는 풍경과 내 옆에 항상 보던 그대가 아 지금까지는 다를 바 없는 나와 그대의 사이를 그대도 나와 같이 느낄까 두근거리는 이 맘 날 보던 눈빛 그대 짓던 웃음에 말해볼까 웃어볼까 인사해볼까 말을 걸려는 순간 아 뒷모습 내리는 그대를 바라볼 뿐 나른한 이른 새벽에 천천히 아침을 먹고 가방을 둘러매고서 교복을 고쳐 입고 그대에게 보일 내 모습은 어떨까 눈앞에 가득 차 있는 전동차 인파 속에 떠밀려 아 이리 저리로 치여버려선 나를 붙잡아준 손길 내 앞에 서 있던 건 너였어 내 맘은 떨려가고 가까운 그대 서로 눈을 피하며 말을 할지 웃어볼지 답이 없잖아 두려운 이 맘 손을 꼭 쥔 채로 지나친 목적지 어떡할까 아차 싶었던 나는 손을 놓았고 뒤돌아서 전동차를 내리는 순간 그대 내 손을 덥석 잡아버리곤 당신의 한마디 떨리는 맘
크레딧
- 아티스트
- 잠뜰
- 장르
- 댄스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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