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그 여름이 파란 하늘이 저 끝자락에 남은 듯한데 텅빈 바람이 불어 시린 향기에 옷깃을 여미면 어느샌가 내 가슴 한켠에 그리움이 밀려와 가을가을해 그댈 기억해 가만 있다가 눈물이 나니 이 계절에 물드나 봐 그 푸르던 지난 날들이 이 햇살 속에 머문 듯한데 마른 낙엽이 번져 깊은 하늘에 어둠이 내리면 그 어딘가에 숨겨 놓았던 그댈 향한 내 마음이 가을가을해 그댈 기억해 가만 있다가 눈물이 나니 이 계절에 물드나 봐 야윈 바람에 맘이 아련해 그리워서 그리워지는 계절의 노래 그리워도 그릴 수 없는 기다림 속에 어느새 다가온 가을
크레딧
- 아티스트
- 안수지
- 장르
- 재즈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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