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표정도 없이 비켜섰던 투명한 고요 하얀 방 안 가득 스며 들어오네 여름을 지낸 맑은 햇빛 조용한 평화 열린 몸 안으로 스며 들어오네 내 마음 속의 나비 한 마리 소리 없는 날갯짓 보자기 속에 어제의 시간 매듭을 풀어주네 만나기 위해 이별하던 숱한 그리움 눈 먼 가슴 속에 설움뿐이었네 갖기 위해 기다리던 숱한 약속들 가난한 가슴 속 구속뿐이었네 그대를 건너 돌아가리 최초의 길로 사랑하기 전에 기린 마음으로 다시는 바라볼 수 없는 눈부신 기쁨 홀로 꽃 피우는 영원한 길이네 우리의 사랑 원으로 돌아 시작에서 멈추고 우리의 사랑 원으로 돌아 이 끝에서 멈추니 그대가 있어 함께 하며 홀로 하여라 이젠 아픔 없이 버릴 수 있는 나 죽은 뒤에도 물로 만나 홀로 하여라 이젠 아픔 없이 보낼 수 있는 너 그대가 있어 함께 하며 홀로 하여라 이젠 아픔 없이 버릴 수 있는 나 죽은 뒤에도 물로 만나 홀로 하여라 이젠 아픔 없이 보낼 수 있는 너
크레딧
- 아티스트
- 한영애
- 장르
- 포크/브루스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