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무너지는 햇살 보잘것 없는 하루가 저문다 같이 붉게 달아올라 감지 못할 너의 눈동자 작은 눈이 담은 셀 수 없는 슬픈 이야기들을 알 수는 없을 거야 그냥 잠시 고갤 들어봐 저기 저 해를 봐 주저앉는다 하루치 눈물 흩뿌리며 떠난다 까마득한 밤 목 놓아 넘긴 후에 또 환하게 살아 나가기 위해 너처럼 울고 있잖아 이렇게 아름답잖아 잊혀진 얼굴과 늘어만 가는 옛날얘기들도 좋은 기억들을 꾸며내는 법조차 낯설지 않잖아 그렇게 사라질 저 해를 봐 주저앉는다 하루치 눈물 흩뿌리며 떠난다 까마득한 밤 목 놓아 넘긴 후에 또 환하게 살아나가기 위해 너처럼 울고 있잖아 이렇게 아름답잖아 몰락에는 점차 무뎌지겠지 그저 하룻밤도 아닐 테니 그 밤을 누리자 온 힘을 다해 울부짖자 너의 곁에 단 한 사람 없는 고마운 시간에 너만의 시간에 눈을 뜰 수 없게 찬란한 이 밤 소리는 사라지고 거리의 불빛은 환하게 번질 거야 헝클어진 머리와 갈 곳 잃은 눈물조차 잊어버린 채 잠시만 그대로 있자 모든 게 울고 있잖아 그래서 아름답잖아 이렇게 울고 있잖아 너처럼 아름답잖아
크레딧
- 아티스트
- 우재 (WOOJAE)
- 장르
- R&B/Soul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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