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왕관자리
소지섭
너를 바래다주던 이 길 내 맘 고백했던 이곳 사랑은 다 끝났지만 다시 이 자리엔 괜히 또 만져보다가 눈감아 보다가 너를 바래다주던 이 길 내 맘 고백했던 이곳 사랑은 다 끝났지만 다시 이 자리엔 네가 보여 늘 크게 웃던 네가 들려 그리워서 보고 싶어서 지울 수 없나 봐 나 혼자 이 길을 걷는다 지난 시간을 헤맨다 사랑은 지나갔지만 다시 이 자리에 내게는 하나뿐이었던 눈부시게 소중했던 사랑은 다 끝났지만 다시 이 자리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