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이 영원하기까지
2단지
검은 석양이 번진 날 물감도 쏟아 흘러내리고 내가 사랑한 별은 다 깜빡거리며 비가 되었죠 오 날 깨끗게 오 날 깨끗게 오 날 깨끗게 오 날 깨끗게 붉어진 달이 기운 날 초점도 곯아떨어져 있고 내 죄는 검은 손안에 반짝거리며 피가 되었죠 오 날 깨끗게 오 날 깨끗게 오 날 깨끗게 오 날 깨끗게 오 날 깨끗게 오 날 깨끗게 오 날 깨끗게 오 날 깨끗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