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에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들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오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오 아직 나의 청춘이 다 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시와 별 하나에 나의 어머니 별이 아슬히 멀듯이 너무 멀리 있는 이네들을 나는 별 하나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나는 무언지 그리워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 써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 피어나듯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것이옵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시와 별 하나에 나의 어머니 별이 아슬히 멀듯이 너무 멀리 있는 이네들을 나는 별 하나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나는 무언지 그리워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 써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크레딧
- 아티스트
- 여름스웨터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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