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쉴 수만 있다면
정홍일
내가 걷는 이 길 위에는 한없는 외로움들이 마치 벌거벗은 것처럼 고독한 쓸쓸함 들이 텅 빈 마음 달래 주는 빛 그 길 위에 내가 서 있고 바람 따라 나도 따라서 그 빛으로 들어가 본다 나는 이대로 지금 이대로 그 빛처럼 나는 이대로 지금 이대로 그 빛처럼 숨 쉴 수만 있다면 숨 쉴 수만 있다면 나는 이대로 지금 이대로 그 빛처럼 나는 이대로 지금 이대로 그 빛처럼 숨 쉴 수만 있다면 숨 쉴 수만 있다면 숨 쉴 수만 있다면